매물 사진은 넓은 각도로 좋게 찍히기 쉽습니다. 창·보일러·곰팡이·수압은 빠져 있기 쉽습니다. 이 글은 방문 전(지도·광고) 과 현장 30~40분에 볼 항목을 한 순서로 묶었습니다. 계약 직전 서류·등기는 계약 전 7일 체크리스트로 이어집니다.

방문 전: 지도와 광고에서 표시해 둘 것

  1. 통근: 출근 시간대 소요를 두 번 재보고 왕복 분을 메모. 월세만 보고 먼 동네를 고르면 교통비가 주거비를 잠식합니다.
  2. 로드뷰: 출입구, 경사, 밤길, 편의점·세탁소 위치. 매물 사진 전에 골목을 “미리 걸어” 둡니다.
  3. 광고에서 빠진 구석: 창 방향, 보일러 위치, 욕실 천장, 신발장 뒤. 방문 체크리스트에 빈칸으로 표시합니다.
  4. 주차·택배: 세대 수 대비 주차, 골목 단속, 무인택배함. 계약서나 문자로 남길지 미리 결정합니다.

약속 전에 정할 것: 방문 시간(채광용으로 낮 한 번을 권장), 동행, 설비 켜 보기 허락, 사진 촬영 허락.

현장 순서 (약 35분)

순 항목 방법 메모 예시
1 채광 조명 끄고 창만으로 밝기 확인. 밤 방문이면 낮 재방문 남향인데 앞동에 가림
2 창·결로 틀·실리콘·곰팡이 얼룩 욕실·북측 벽
3 수압·온수 세면대·샤워 동시, 온수 나오기까지 초 10초 이상·압력 약함
4 화장실·싱크 배수, 냄새, 환풍 냄새 지속 시 환기 경로
5 보일러·난방 가동음, 스티커 연식은 참고만 고지서와 함께 볼 것
6 층간·외부소음 1~2분 조용히 서 있기. 가능하면 저녁 재방문 위층·도로
7 주차·택배 배정 칸, 단속 표지, 택배함 특약/문자로 남길지
8 관리·공용 복도 조명, 분리배출 위치, 관리실 건물 규칙은 입주 첫 주

채광은 불을 켠 상태의 “밝음”과 다릅니다. 낮에 한 번, 가능하면 퇴근 후 한 번을 권합니다. 수압은 한 꼭지만 틀면 정상으로 보이므로 두 곳을 동시에 엽니다.

곰팡이·하자 신호

  • 벽지 돌기, 검은 점, 창틀 검은 줄
  • 신발장·침대 붙박이 뒤(열어 달라고 요청)
  • 욕실 천장 얼룩, 실리콘 탈락

발견하면 사진(허락 시)과 위치를 메모하고, 특약에 보수 범위·시점을 넣을지 특약 문장 예시와 계약 체크리스트로 넘깁니다. “나중에 해 준다”만 듣고 계약금을 보내지 않습니다.

층간소음

짧은 방문만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 낮·저녁 중 한 번은 사람·차량 소음이 있는 시간대
  • 중개인에게 위·아래층 가족 구성은 추정일 뿐이므로, 건물 규칙의 조용한 시간을 확인
  • 민감하면 계약 전 재방문을 요청

주차·택배

세대 수 대비 주차, 방문차 규칙, 골목 단속, 무인택배함·경비실 보관 여부를 묻습니다. 중요한 조건은 계약서 특약이나 문자로 남깁니다. “보통 괜찮다”는 증빙이 아닙니다.

방문 후 10분

차·카페에서 바로:

  1. 꼭 지킬 조건 / 포기 가능 조건을 다시 적는다
  2. 빨간 깃발(곰팡이·수압·등기 의심)이 있으면 다음 집 일정을 잡는다
  3. 진행할 집만 계약 전 확인 목록으로 넘긴다

지인 추천 집도 같은 체크를 합니다. “좋은 집” 뒤에 월세·퇴실 이유·건물 규칙을 묻습니다.

확인할 곳 (기준일: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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