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국, 감자 두 개와 물로 국 끓이기
요리명
감자국입니다. 감자 두 개면 국 한 냄비입니다. 양파가 있으면 반 개만 넣고, 없으면 감자만으로 끓입니다.
준비물
- 감자 2개
- 물
- 소금
- 된장이 있으면 소금 대신 반 숟갈. 둘을 같이 넣으면 짭니다.
- 있으면 양파 반 개, 파
순서
- 감자는 싹과 녹색으로 변한 부분을 도려 내고 껍질을 벗깁니다. 싹이 긴 감자는 국으로 쓰지 않습니다. 껍질을 벗기다 손이 미끄러우면 감자를 반으로 먼저 자른 뒤 껍질을 벗깁니다. 칼날은 밖으로 밉니다.
- 한 입보다 조금 큰 덩어리로 썹니다. 채 썰기는 첫 주에는 하지 않습니다. 칼질이 길어지면 저녁 시작이 늦어집니다. 아주 작은 조각은 나중에 넣습니다.
- 냄비에 감자와 물을 넣고 중불로 끓입니다. 젓가락이 감자에 들어가기까지 약 12분이면 충분합니다. 시간이 짧은데 아직 심이 있으면 3분 더 둡니다. 거품은 숟가락으로 걷어 냅니다.
- 익은 뒤에 소금을 넣고 1분만 더 끓여 불을 끕니다. 된장으로 간할 때는 불을 약하게 하고 풀어진 뒤 바로 끕니다. 된장을 세게 끓이면 향이 날아갑니다.
- 파가 있으면 끄기 직전에 올립니다. 감자가 부서져 걸쭉해져도 먹습니다. 물을 조금 더해 농도를 맞춥니다.
보관과 칼
남은 국은 식혀 냉장하고 다음 날 한 번 데웁니다. 감자를 실온에 둔 국에 하룻밤 담가 두지 않습니다. 도마에 흙이 남으면 감자를 썬 직후 씻습니다. 같은 도마에서 바로 김치를 썰지 않습니다. 흙과 김치를 한 번에 정리하는 편이 설거지 횟수를 줄입니다. 감자 봉지는 서늘하고 어두운 서랍에 두고, 냉장실 안쪽에 넣으면 단맛이 빠질 수 있어 문 쪽은 피합니다.
감자 크기가 다르면 작은 것이 먼저 부서집니다. 가능한 한 비슷한 크기로 썰되,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넣는 시점은 큰 조각에 젓가락이 반쯤 들어갈 때입니다. 그 전에 넣으면 여전히 같이 익지 않습니다.
된장을 쓸 날은 소금을 식탁에서 치웁니다. 손이 가는 대로 둘 다 넣는 실수를 막습니다. 된장 반 숟갈은 국자 표면에 얇게 펴 냄비에 넣으면 잘 풀립니다. 덩어리째 넣으면 바닥만 짭니다. 푼 뒤에는 바닥을 한 번만 저어 불을 끕니다.
감자를 썬 칼은 그 자리에서 씻습니다. 싱크에 두고 국이 끓는 동안 잊으면 녹말이 말라 붙습니다. 마른 녹말은 수세미로 바로 안 떨어집니다. 끓는 10분 동안 칼과 도마를 끝내면 식사 후 설거지는 냄비만 남습니다. 냄비는 국물을 비운 뒤 불린 다음 닦습니다.
감자가 익었는지 볼 때 가장 큰 조각만 집습니다. 작은 조각이 익었다고 불을 끄면 큰 조각 심이 남습니다. 심이 남은 조각은 3분만 더 끓입니다. 이미 부서진 작은 조각은 그 3분 동안 더 풀려도 국으로 먹습니다. 건져 내지 않습니다. 둥근 채로 벗기려다 칼이 미끄러집니다. 도마 위에 놓고 몸 쪽으로 당기지 않습니다.
확인할 곳
싹이 난 감자의 녹색 부분은 도려 냅니다. 채소 보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안내를 확인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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