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 봉지 하나와 소금으로 국 끓이기
요리명
콩나물국입니다. 콩나물 한 봉지는 국 한 냄비와 다음 날 데울 양이 나옵니다. 육수는 만들지 않습니다. 콩나물 자체가 국물 맛을 냅니다.
준비물
- 콩나물 1봉지
- 물
- 소금 또는 국간장. 둘을 같은 양으로 넣지 않습니다.
- 있으면 다진 마늘, 파. 없어도 됩니다. 새우젓은 없어도 됩니다.
순서
- 콩나물은 봉지를 열어 시든 대와 껍질만 걷어 내고 물에 한 번 헹굽니다. 너무 오래 담가 두지 않습니다. 머리는 떼지 않습니다. 이물질만 걷어 냅니다.
- 냄비에 콩나물과 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중불로 끓입니다. 뚜껑을 자주 열면 비린내가 남고 익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끓기 시작한 뒤 5분은 덮어 둡니다.
- 줄기가 투명해지고 머리까지 숨이 죽으면 소금 또는 국간장을 넣습니다. 한 꼬집 넣고 맛을 본 뒤 더합니다. 콩나물이 아직 아삭하고 생것 향이 나면 2분 더 끓입니다. 덜 익은 콩나물은 그대로 먹지 않습니다.
- 파와 마늘은 불 끄기 1분 전에 올립니다. 국간장을 넣은 뒤 거품이 다시 오르면 불을 끕니다.
- 국그릇에 담고 밥과 같이 먹습니다. 소금은 국이 끓는 중에 넣고, 불을 끈 뒤에 더하지 않습니다. 끈 뒤에 넣으면 알갱이가 남습니다.
보관과 재료
남은 국은 식혀 냉장하고 다음 날 한 번 데웁니다. 콩나물은 실온에 봉지를 둔 채 다음날로 넘기지 않습니다. 봉지에 물이 고여 있으면 그 봉지는 국으로 쓰지 않고 버립니다.
국간장이 없으면 소금만으로도 됩니다. 하나를 고르고 메모에 무엇을 썼는지 적습니다. 다음 주에 같은 봉지를 사면 그 메모만 보고 반복합니다. 양념을 늘리는 것은 이 국이 두 번 성공한 뒤입니다.
콩나물 봉지는 구입한 날 저녁에 쓰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다음 날로 넘기면 대가 누렇게 변합니다. 누런 대가 조금 있어도 씻어 충분히 익히면 국은 됩니다. 끈적한 액이 보이거나 시큼한 냄새가 나면 익혀도 쓰지 않습니다. 판단이 애매하면 버린다를 기본으로 둡니다. 한 봉지 값이 몸살보다 작습니다.
뚜껑은 유리 뚜껑이면 익는 모습이 보여 자주 열지 않아도 됩니다. 뚜껑이 없으면 접시를 덮되, 접시가 냄비보다 가벼우면 김에 들릴 수 있습니다. 들리면 집게로 누르지 말고 불을 조금 낮춥니다. 김이 얼굴로 올라오니 얼굴을 냄비 바로 위에 두지 않습니다.
그 이상 끓이면 줄기가 질기고 국물이 줄어 짜집니다. 물을 보충하면 간을 다시 봐야 합니다. 보충은 한 번만 합니다. 두 번 보충한 국은 콩나물 맛이 옅어 다음 번에 물 양을 처음부터 줄입니다.
파가 없을 때 대용을 찾지 않습니다. 파 없이 낸 국을 한 번 먹어 보고, 정말 허전할 때만 다음 장 목록에 파를 적습니다. 첫 냄비부터 파를 사러 나가면 국 끓이는 시간이 외출 시간이 됩니다. 집에 있는 소금으로 끝내는 날이 이 메뉴의 목적입니다. 머리는 익으면 먹어도 됩니다. 머리를 자르는 법은 익숙해진 다음으로 미룹니다.
확인할 곳
콩나물은 충분히 익혀 먹습니다. 신선 채소 보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안내를 기준으로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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