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날 시간과 열쇠 인계를 한 장에 적기
이사 방식은 짐의 양으로 고릅니다. 박스 몇 개면 호출 화물로 충분하고, 침대와 책상, 냉장고가 있으면 차량 크기와 사다리차 여부를 먼저 정합니다. 견적을 두 곳에서 받을 때는 층수, 엘리베이터 유무, 주차 거리를 같은 말로 전달합니다. 한쪽만 사다리차를 빠뜨리면 견적 비교가 무의미합니다.
당일 시간표에는 잔금 시각, 열쇠를 받는 시각, 차량 도착 시각을 같이 적습니다. 잔금 전에 짐을 올리면 전 세입자가 아직 있는 집과 겹칩니다. 열쇠가 늦어지면 차량 대기 요금이 생길 수 있어, 중개인과 업체에 같은 시간표를 보냅니다.
건물 관리실에는 엘리베이터 사용과 보양, 사다리차 자리를 미리 알립니다. 주말에 이사가 몰리면 시간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허가를 당일 아침에 물으면 거절되어도 대안이 없습니다.
짐 목록은 깨지기 쉬운 것과 당일 바로 꺼낼 것을 나눕니다. 세면 도구, 충전기, 계약서 사본, 신분증은 택배 박스에 넣지 않고 가방에 둡니다. 계량기 사진을 찍을 휴대폰 배터리도 당일 아침에 확인합니다.
날씨가 나쁘면 차량 지연을 한 시간 정도로 보고 잔금 시각을 너무 붙이지 않습니다. 지연되면 누구에게 먼저 전화할지를 메모의 맨 위에 적습니다.
시간표는 잔금, 열쇠, 차량 세 시각만 적어도 당일 혼선이 줄어듭니다. 세 시각을 관리실, 중개인, 업체에 같은 문자로 보냅니다. 한 곳에만 말하면 엘리베이터가 막혀 있습니다. 짐 가방에 넣을 신분증과 계약서 사본은 전날 밤에 꺼내 둡니다.
시간표를 보낸 뒤에는 회신을 세 곳에서 받았는지 체크합니다. 관리실, 중개인, 업체입니다. 회신이 없는 곳에는 전날 오전에 다시 보냅니다. 당일 아침에 처음 알리면 엘리베이터와 차량이 동시에 늦어집니다. 가방에 넣을 물건은 전날 문 앞에 둡니다. 당일 아침 짐 싸기에 포함하면 신분증이 박스에 들어갑니다.
이사 주간에는 할 일을 열쇠 받기 전과 받은 뒤로 나눕니다. 계량기, 엘리베이터, 차량 시각은 전에 끝내고, 전입과 명의, 자동이체 주소는 받은 뒤에 끝냅니다. 두 묶음을 한 목록에 섞으면 당일 아침에 신분증이 박스에 들어갑니다. 각 묶음의 마지막 항목이 끝나면 완료 시각을 적습니다. 시각이 없는 완료는 다음 날 다시 확인합니다. 관리실, 중개인, 업체의 회신이 셋 다 와야 시간표가 확정된 것입니다.
열쇠를 받기 전과 받은 뒤를 나눠 적으면 같은 확인을 첫 주에 두 번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각 묶음의 마지막 줄에는 끝낸 시각을 남기고, 시각이 없는 줄은 다음 날 아침 알림으로 다시 띄웁니다. 알림을 끄기 전에 그 줄이 정말 끝났는지 한 번만 더 봅니다.
회신이 없는 곳에는 전날 오전에 같은 문자를 한 번만 더 보냅니다.
가방에 넣을 신분증은 전날 밤 문 앞에 두고 당일 아침 짐과 섞지 않습니다.
확인할 곳
이사 업체 계약과 추가 요금은 그 업체 약관이 기준입니다. 건물 엘리베이터 사용 규칙은 관리사무소 안내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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