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 적힌 월세와 계약서 월세가 다르면, 어느 쪽이 진짜인지는 계약서가 이깁니다. 차이는 보통 세 가지에서 납니다. 관리비 포함이라고 말해 놓고 계약서에는 별도인 경우, 할인 개월이 구두에만 있는 경우, 부가세를 나중에 더한다고 하는 경우입니다. 주택 월세에 부가세를 더하는 말은 그 건물이 주택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맞추는 방법은 표를 새로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계약서의 보증금, 월세, 관리비, 납부일을 광고 화면 옆에 받아 적습니다. 숫자가 다르면 계약서 숫자를 남기고 광고 숫자에 줄을 긋습니다. 중개인이 광고가 옛 가격이라고 하면, 그 말을 특약이나 수정된 계약서에 반영하기 전에는 옛 가격으로 송금하지 않습니다.

할인은 기간과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석 달만 5만 원을 빼 준다는 말은, 석 달이 끝난 뒤의 월세가 얼마로 돌아오는지까지 적혀야 합니다. 돌아오는 금액이 없으면 할인은 기한이 없는 약속처럼 들리다가 다음 달 고지서에서 사라집니다. 기한을 적기 어렵다면 그 할인은 예산에 넣지 않습니다.

관리비가 정액인지 세대 계량인지도 광고 문구와 고지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광고의 관리비 없음은 청소비와 인터넷이 따로 나가는 집일 수 있습니다. 없음의 범위를 항목으로 물어 보고, 따로 나가는 항목을 월세 옆에 더합니다. 더한 금액이 상한을 넘으면 그 매물은 후보에서 뺍니다.

서명 직전에 네 칸을 소리 내어 읽습니다. 보증금, 월세, 관리비, 납부일입니다. 읽는 동안 하나라도 광고와 다르면 서명을 멈춥니다. 다시 인쇄한 뒤에 서명해도 계약은 늦어지지 않습니다. 틀린 숫자 위의 서명이 더 늦춥니다.

중개인 앱의 가격이 오후에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전에 본 화면을 캡처해 두고 서명 직전 화면과 비교합니다. 캡처가 없으면 기억 속 할인이 계약서와 싸웁니다. 캡처에도 관리비 포함 문구가 있으면 그 문구를 계약서 관리비 칸 옆에 출력해 둡니다. 출력 없이 말로만 포함이면 고지서 첫 달에 별도 항목이 나옵니다.

연체 이자나 연체료 문장이 광고에는 없고 계약서 뒷장에만 있을 수 있습니다. 뒷장을 금액 칸과 같은 시간에 읽습니다. 비율이 적혀 있으면 그 비율을 예산의 비상 줄에 참고로만 적고, 연체를 전제로 집을 고르지는 않습니다. 비율이 빈칸이면 무엇을 적용하는지 묻습니다. 답이 없으면 빈칸인 채로 서명하지 않습니다. 서명한 계약서의 월세가 광고와 같으면 광고 캡처는 폴더에 참고로만 남깁니다. 다르면 캡처와 계약서를 나란히 찍어 중개인에게 한 번 더 보냅니다. 그 전송이 있기 전에는 잔금 일정을 확정하지 않습니다. 네 칸을 읽은 뒤에도 납부 계좌 예금주를 한 번 더 봅니다. 예금주가 계약서 임대인과 다르면 이유를 특약이나 문자로 받습니다. 이유가 없으면 그 계좌로 보내지 않습니다.

확인할 곳

임대차계약서에 적을 사항의 안내는 국토교통부 표준 계약 서식을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서식 위치는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의 주택임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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