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은 잔금일에서 거꾸로 일정을 잡기
전세자금대출은 상품마다 한도, 금리, 필요한 서류가 다릅니다. 여기서 특정 상품을 권하지 않습니다. 공통으로 중요한 것은 대출금이 잔금일에 임대인 계좌로 들어갈 수 있는지입니다. 실행이 하루만 늦어도 잔금을 내 돈으로 메워야 할 수 있습니다.
일정을 잡을 때는 잔금일을 먼저 쓰고, 그 앞에서 은행이 말한 심사 기간을 뺍니다. 등기부등본, 계약서, 소득 자료가 언제 필요한지 목록을 받아 같은 표에 적습니다. 중개인이 말한 “보통 일주일”은 은행 창구의 말과 다를 수 있어, 은행 답변을 기준으로 합니다.
대출이 거절되면 계약을 어떻게 할지도 미리 묻습니다. 특약에 대출 불가 시 계약금 반환이 없으면, 거절돼도 잔금을 내야 할 수 있습니다. 그 문장이 필요한지는 계약 전에 결정합니다. 이미 서명했다면 문장을 추가하기 어렵습니다.
보증금 중 대출 비율이 높으면 이자 납일과 월세가 같은 달에 겹칩니다. 이자를 월세 자리에 넣어 생활비 표를 다시 만듭니다. 금리는 약정 시점에 확정되므로, 상담 때의 예시를 약정서로 대체하지 않습니다.
실행 당일에는 입금 계좌가 계약서의 임대인 계좌와 같은지 은행과 함께 확인합니다. 다른 계좌로 보내 달라는 당일 변경은 보류하고 이유를 문서로 받습니다.
은행이 말한 서류 목록을 사진으로 남기고 체크합니다. 말로만 들은 기간은 표에 넣지 않습니다. 잔금일에서 뺀 날짜가 오늘보다 앞서 있으면 그 대출 일정으로는 계약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특약의 대출 거절 문장이 없으면 거절 위험을 예산에 별도 칸으로 적습니다.
달력에는 은행 서류 마감과 잔금만 표시하지 않고, 등기 재발급 시각도 넣습니다. 대출 심사가 등기 이후 내용을 요구하면 오래된 출력물은 거절됩니다. 거절 특약이 없는 계약은 심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잔금 준비를 자기 자금으로 할 수 있는지 표를 봅니다. 불가능하면 특약을 넣거나 잔금일을 바꿉니다. 둘 다 안 되면 그 계약 일정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서명 당일 아침에는 메모의 빈칸만 다시 읽습니다. 빈칸이 있으면 그 칸의 답을 받기 전에 계약금을 보내지 않습니다. 답은 중개인 요약이 아니라 등기 출력물, 계약서 문장, 계좌 예금주처럼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받습니다. 오후에 답이 안 오면 그 집은 다음 날로 넘깁니다. 월세가 마음에 들어도 빈칸을 지우지 않습니다. 빈칸을 남긴 채 서명하면 나중에 그 칸이 말다툼의 전부가 됩니다. 대출 거절 특약이 없고 자기 자금으로 잔금을 못 내면 그 일정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열쇠를 받기 전과 받은 뒤를 나눠 적으면 같은 확인을 첫 주에 두 번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각 묶음의 마지막 줄에는 끝낸 시각을 남기고, 시각이 없는 줄은 다음 날 아침 알림으로 다시 띄웁니다. 알림을 끄기 전에 그 줄이 정말 끝났는지 한 번만 더 봅니다.
확인할 곳
상품 조건은 해당 금융회사와 주택금융공사 등 보증기관 안내가 기준입니다. 계약 특약의 효력은 계약서 문언과 필요하면 법률 상담으로 확인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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