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트

복리와 72의 법칙, 수수료 1%가 30년 뒤 만드는 차이

펀드 가입 화면에서 총보수 1.5%와 0.2%를 보면 차이가 1%포인트 남짓이라 대수롭지 않게 느껴집니다. 1년만 보면 100만 원당 1만 3천 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돈을 20년, 30년 굴린다고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복리는 수익에도 붙지만 비용에도 똑같이 붙기 때문...

ISA 계좌, 세 가지 유형과 비과세 한도를 한 번에 이해하기

증권사 앱을 열면 “ISA 만들면 세금 아낀다”는 배너가 자주 보입니다. 막상 가입하려고 하면 중개형, 신탁형, 일임형이라는 선택지가 나오고 3년 의무가입이라는 말에 손이 멈춥니다. 이 계좌가 정확히 어떤 세금을 줄여 주는지, 어떤 사람에게 맞는지 숫자로 따져 보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PER·PBR·ROE 계산법과 숫자만 보고 고를 때 빠지는 함정

종목 정보 화면을 열면 PER 8배, PBR 0.6배, ROE 7% 같은 숫자가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PER이 낮으면 싸다고 들었는데 막상 PER이 낮은 회사들의 주가는 몇 년째 제자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세 지표가 무엇을 나눈 값인지 알면 이 숫자들이 말해 주는 것과 말해 주지...

ETF 고를 때 총보수 말고도 확인할 여섯 가지

증권사 앱에서 “S&P500”이나 “코스피200”을 검색하면 비슷한 이름의 ETF가 여러 개 뜹니다. 운용사 이름만 다르고 따라가는 지수는 같은데 무엇을 골라야 할지 막막해집니다. 총보수가 가장 낮은 상품을 고르고 끝내는 경우가 흔하지만 총보수는 비교 항목 여섯 개 중 하나...

지정가·시장가·조건부지정가 주문 차이와 호가 단위 읽는 법

증권 앱에서 처음 매수 버튼을 누르면 가격 입력칸 옆에 ‘지정가’, ‘시장가’, ‘조건부지정가’ 같은 선택지가 나옵니다. 대부분은 기본값 그대로 두고 주문을 넣는데 어떤 날은 바로 체결되고 어떤 날은 장이 끝날 때까지 체결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사는 날도 있습니다. ...